[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대전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 2시간 50분 예상 / YTN

2021-02-13 1

귀경 정체가 여전히 꽤 길고요.

특히 충청지역 통과가 어렵습니다.

그중에서도 천안에서 만나는 논산천안선과 경부선 상황을 살펴볼 텐데요.

논산천안선은 보시는 것처럼 정안을 중심으로 한 공주지역 정체가 길어서 공주부터 천안까지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경부선은 청주 일대 지나기가 가장 불편하겠습니다.

이 정체뿐만 아니라 이후로도 천안 부근에서 잠깐 주춤했다가 안성 부근에서도 10여 킬로미터 구간 서울 방향으로 많이 막힙니다.

그래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지금 소요시간 2시간 50분가량 예상을 하셔야겠습니다.

논산천안선 상황부터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보시는 것처럼 정안휴게소부터 남풍세까지 길게 밀리고요.

경부선도 서울 방향으로 남이분기점부터 옥산 통과하기가 불편한데요.

이후로도 입장에서 안성휴게소까지 서울 방향으로 밀립니다.

경부선이 정체가 되면 중부선도 비슷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남 방향으로 어려운데요.

서청주 부근에서 막혔다가 다시 한 번 일죽에서 모가 사이 이렇게 안성 부근 지나기가 불편한 모습입니다.

한편 호남지역에서 올라오는 길은 서해안선 서울 방향으로 당진에서 서해대교 구간 지나기가 제일 답답하겠고요.

강원지역에서 돌아오고 있는 분도 계시죠.

영동선 인천 방향으로는 봉평에서 둔내터널, 다시 한 번 여주에서 이천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졸릴 때는 쉬어가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21316485956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